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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이상의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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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1세기경희 댓글 0건 조회 3,033회 작성일 17-02-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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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이상

아침에 일어나면 잘 붓거나 찌뿌둥하고 머리가 종종 아프며 손발이 차며 추위를 잘타고 물만 먹어도 살이 찌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코가 막히거나 뒤꿈치가 갈라지는 현상 중에서 두세가지 이상의 증상을 을 갖고 있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그외에도 이유없이 잘 우는 사람, 감정의 변화가 심한 사람,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특히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잘 다치고 상처가 아물지 않는 사람, 심장병 등이 있는 사람, 몸이 푸석푸석하거나 눈밑이 쳐지고 어두운 사람, 유산이 되거나 임신이 잘 안되는 경우, 생리가 불순한 경우, 특히 생리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생리가 덩어리지고 뭉쳐나오는 여성, 양 가슴사이의 갈비뼈 등을 눌러보면 통증이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의욕이 없는 사람들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요드(iodine)와 타이로신(tyrosine)이라고 하는 단백질이 서로 결합해서 만들어진다. 혈액검사에선 흔히 T3,T4로 표시하는데 T4가 대부분 갑상선에서 만들어지지만 사지말단 오장육부에서는 T4가 T3로 바뀌어야 한다. 왜냐하면 T3가 대부분 세포에 모두 치밀하게 작용하여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설령 갑상선에서 T4를 충분히 만들어낸다 해도 T3로 변신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셀레니움(selenium)이 말초에서 T4를 T3로 바꿔주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이렇게 잘 안바뀌게 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로 인해 부신피질호르몬(코티졸 등)이 과다분비되면 갑상선의 활동성을 저하시킨다. 여성호르몬의 불균형 즉 에스트로젠이 지나치면 갑상선이 저하된다. 에스트로젠이 많기 때문에 생리중 가슴이 아프고 덩어리가 나오는 것이다. 난소낭종이나 기타 다른 종양도 에스트로젠과다와 관련이 깊다. 이러한 호르몬들은 간에서 결국 해독이 되어 분해된 산물이 몸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만일 간이 지쳐있고 피로하면 더욱 악화된다.
병원에서의 처방약은 주로 T4를 주로 주는데 약 50%정도의 환자에서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줌으로 최근에는 T3도 동시에 주고 있다.
갑상선기능저하는 에스트로젠 과다와 병발하는 경우가 많고 불임을 야기한다.
치료는 한의학적인 병증을 잡아서 한약을 사용하면서 요오드, 단백질, 셀레니움 등의 물질들을 같이 복용하면 아주 뛰어난 효과를 보면서 불임도 같이 치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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