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두통 및 시력장애 > 온라인상담

< 상담내용 >

저희 딸이 현재 동산고 2학년에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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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입학하기 바로 직전부터 간헐적으로 두통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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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두통이 오고난 후에 앞이 컴컴해지면서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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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뿌옇게 보이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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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상태는 뿌옇게 보이는 상태에서 형체만 보일뿐 글씨가 보이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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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가도 수업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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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병원에서 MRI, MRA,뇌파검사,시신경검사 모두 정상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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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상담소견이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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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혹시 경직성스트레스를 포함하여 오랜시간 공부자세가 잘못됨으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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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경추가 경직되거나 틀어져서 혈액순환장애가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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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딸을 조퇴시켜 경락마사지를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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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병원으로 가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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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상담이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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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반갑습니다.

 

눈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은 경막으로 싸여 있고 그것은 두개골뿐만 아니라 경추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나쁜 자세에 의하여 상부경추 및 턱관절 등의 불균형으로 경막이 뒤틀리면, 눈으로 가는 신경과 혈관의

 

순환에 문제가 발생하여 시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겉의 근육의 문제가 아님으로 마사지 정도로 해결이 잘 안됩니다.

 

뼈와 근육, 인대의 밸런스를 잡아 줄 수 있는 추나요법과 눈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한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치료기간은 평균 5-10회 정도 대략 1-2달 이내에 치료될 수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